디자이너 중간정리 - Write by Keeo
<스토리 텔링>
요즘 mz세대의 갓 생 살기에 도움이 되는 to do list 앱을 만들자는 취지
체계적인 UI UX 설계는 제로 베이스 경험에서 시작해서
많이 미흡했지만 시각적인
디자인 자체는 신경을 많이 써보려(기존에 해온 경험이 있기에)
노력했습니다.
최대한 눈이 시원해 보일 수 있는 색감 조합과 단순함을
포인트로 스토리텔링과 어울리면서
소비자 입장에서 확실하게 각인되는 매력을 담고자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제목을 딱 봤을 때
아 이거 투두리스트네! 라는 걸 확실하고
빠르게 받아들이기엔 약간 애매한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
모두가 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다
일관성, 재활용에 초점을 맞춰 제작 진행했습니다.
다양하고 화려하게 디자인이 바뀌는 형식은 지양했고
같은 패턴을 동일하게 반복하는 방법을 가져갔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많았는데 바로 와이어 프레임 제작입니다.
(전 정말 혼자 무작정 하다가 혼나면서 성장하는 타입인데요. )
이런 식의 와이어 프레임을 설계 할 생각을 뒤늦게 했습니다.
처음엔 그저 단순하고 명확하게 요약하는 쪽이 소통하기
훨씬 편할 거라고 생각하여 최대한 짧은 설명으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다만 작업해보니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세부적인 설명 작업이 밑 바탕에 있어야
수정 작업이 필요할 때 이야기 나누기도 편하고
계획 수정할 때도 훨씬 안정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추가 수정 할 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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