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ffle] Triple-Jack 팀 최종정리 - Frontend
3달이라는 길다고 하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 동안 와플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최종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완성은 하지 못했지만 열심히 달려봤습니다.
전체 큰 기능은 5가지 입니다.
- 로그인/로그아웃 , 회원가입
-재학생만 사용 가능 하기에 개인 정보가 필요하다. - 게시물 작성, 수정, 삭제
-카풀 모집을 위한 게시물 작성 기능 - 일정
-카풀 게시물이 요일마다 나누어져 하기에 상단에 일주일의 달력 생성 기능 - 탑승 신청 , 탑승 수락, 탑승 거절
-운전자가 게시한 여정에 탑승 신청, 탑승 요청을 수락하거나 거절하는 기능 - 채팅
-운전자, 탑승자 사이에 의사소통 기능 - 반응형 웹
-모바일, PC 둘 다 이용 가능
채팅은 SSE라는 기술을 이용했어야 했는데,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구현 방법 정도만 공부했습니다 .
https://velog.io/@alswn9938/SSE%EB%9E%80 되게 이해하기 쉽게 작성된 블로그입니다.
위 기능들을 구성하면서 플로우 차트를 그려봤는데 플로우 차트를 그린지 너무 오래돼서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회원가입
일일히 정규식을 작성했더니 변수가 너무 많아져서 고민이었는데 최종 발표때 Chan이 말해주신 리액트 폼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더라구요!
-홈화면
홈화면인데 별 다른 기능은 없었고 최근 게시물을 useEffect로 가져오게 했는데 이번 프로젝트 하면서 useEffect 훅의 중요성을 많이 배웠습니다... 배울때는 이걸 어디다 쓰지 정말 궁금했는데.. 생존주기에 따른 동작이 중요하더라구요
-운전자 화면
화면이 너무 심심해서 스와이퍼 라이브러리로 캐러셀을 넣어봤는데 확실히 심심한 맛은 잡았네요 Html,Css 구현하면서 느낀건데 부트스트랩, 등 기본 골격짜는 라이브러리를 활용 잘해야 할 것 같아요 솔직히 처음 만든 프로젝트인데 기능 구현 20% ,Html Css 가 80% 시간 분배했습니다 ..
-느낀점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프론트 웹 개발을 하면서 이게 맞는걸까,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걸까 혼자 정말 많이 생각했습니다. 강의를 통해 배웠던 개념들을 실전에 어디에 어떻게 적용해야할지는 기본적인 알고리즘 짜는 방식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동작까지도 잘하는데 여기에 이 개념이 들어가는게 확실할까라는 의문점이 너무 컸습니다.. 아직도 해소가 안됐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몇개를 더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의문점이 해소되면 그때부터 최적화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API가 완성이 안돼서 내부 데이터를 통해 작업을 했는데 스키마가 짜지기전 실전은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Node.js 를 배워서 혼자 서버도 구축해볼 예정입니다!